신생아가 성인이 되기까지 해야 하는 건 두 가지다. 생존. 그리고 성장. 생존은 자원을 확보하고, 한 사람의 기능을 할 때까지 살아남는 것. 성장은 환경을 파악해서 더 많은 자원을 끌어오고, 확장하는 것.

자원 확보의 단순한 원칙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더라. 생존하려면 자원이 필요하다. 자원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하고, 양과 질 모두 중요하다. 따라서, 자원 확보의 양과 질을 높이는 것 외에는 모두 하지 않아야 한다. 이 한 줄을 깨닫는 데 꽤 오래 걸렸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 되기

그런데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산출물을 제공하지 않고도 자원을 확보하는 방법이 두 가지 있었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 되기. 그리고 기세.

나 혼자서의 노력으로는 안 된다. 도움을 받아야, 도움을 못 받는 쪽보다 경쟁력이 있고,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돕는 것이 상대의 이익에도 맞아야 하고, 상대가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이어야 하고, 상대를 빛나 보이도록 하는 일이어야 한다. → 우리를 돕는 것이, 상대에게 가장 의미 있고, 가장 가치 있고, 가장 큰 기회여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기세

두 번째는 기세다. 기회와 자원은 High Return으로 모인다. 그러나 High Risk로 모이진 않는다. 인재, 자원, 수주의 기회, 모든 기회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몰린다.

그럼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나? 확인할 결과가 없을 때는 '기세'다. 기세는 두려움이 없는 모습이다. 보여지는 것일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다. 보여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들통난다.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실제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두려움이 없으려면 under control인 상태여야 한다. totally safe 상태에서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다. 어떤 불확실성에 도전할 때, 적어도 이것이 되어야 한다.

1. 지형을 읽는다.
2. 내적 자원을 파악한다.
3. 외적 위협을 파악한다.
4. 전략을 세운다.
5. 전술을 세운다.
6. goes wrong 상태에서 할 전술을 세운다.
7. 전술을 실행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다.
8. 실력을 발휘한다.

위를 달성하면 두려움이 없는 모습이 된다. 그 모습은 없는 기회도 만들어 내고, 승리의 분위기를 흡수하여 기회를 몰아준다. 기세는 도와주고 싶은 사람, 올라타고 싶은 사람을 끌어모은다.

매주 일요일 밤의 질문

나는 스타트업 대표 놀이를 하려고 이걸 하는 게 아니다. 진짜 값어치 높은 일을 하기 위해 이 길에 들어섰다. '장사를 하는데 이걸 써야 돈을 더 벌 수 있어요'라는 피드백을 요즘 많이 듣는다. 이것만큼 확실한 값어치가 있겠나?

매주 일요일 밤. 나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며 하는 질문이다.
-나는 내가 결심한 삶의 방향에 맞추어 살고 있나.
-나를 돕는 것이 상대에게도 기회가 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나.
-기세를 유지하고 있나.

여전히 이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다.